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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송****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구****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서****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조****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박****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홍****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유****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유****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조****
작성일 2018-05-21
평점
입대 '첫' 날입니다ㅎ
아버지차에서 어머니손 꼭잡고 훈련소에 들어가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차에내려 주위를 둘러보니 머리를 빡빡민 장병들이 많아 나도 모르게 풋하고 웃었는데 자기머리를 만지고나서 한없이 우울해졌죠ㅋㅋㅋ
입소전 다같이 부모님들께 첫 경례를 했을때 공감 가시나요? 울고는 싶은데 좋은 모습,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웃는것도 우는것도 아닌 애매한 표정으로 있었습니다.
입소 첫날밤,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누워 어색함을 풀고자 자기소개하며 분위를 풀고있는데 구석 몇몇이 숨죽여 우는 소리에 모두 아무말 안하고 오지않는 잠을 청했었죠.
지금은 벌써 재대를 한지 이년이 지났습니다. 스스로 철이든건지 좀 더 성숙해졌는지 아직 잘모르겠지만 입소 첫날만큼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나네요
작성자 황****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전****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남****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최****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양****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박****
작성일 2018-05-21
평점
학교다닐때 아르바이트를 안해봐서 졸업후 처음 직장다니게 되었을때, 굉장히 긴장되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졌지만, 그 당시는 기대와 떨림이 지금은 추억이 되었네요.
앞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때, 그 때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작성자 정****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1
평점
작성자 강****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2
평점
어느 날 지하철에서 마주쳐서 얘기를 나누는 도중에 친누나가 당일 시간 되면 연극 보라고 표를 두장 줬어요
고민해보다 그 친구한테 시간되면 같이 보자고 했고 같이 연극을 보게 됐어요
그때부터 저희 만남은 시작이 됐고 한달 후 부터는 정식으로 사겼었네요ㅎㅎ
이후 4년정도 연애를 했었어요
그때만큼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 저를 사랑해줄 수 없다는것도,
저도 그때만큼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해준 소중한 사람이였어요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버린 사람이기도 하구요.
기억에 참 많이 남아요ㅎㅎ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2
평점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산지도 10 년 가까이 됐습니다. 처음 나와 살 때 그 설렘을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작성자 조****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임****
작성일 2018-05-22
평점
설렘반기대반고생반...등등 장단점있지만...
이말이 생각나네요....집나가면개고생..ㅎㅎ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2
평점
20살 신입생 봄, 술자리에 나가서 술을 마시다 다른 테이블에 있던 별 감정없던 과 동기 여자애와 마주치게 됬는데, 그 친구가 나중에 너 기숙사 올라갈때 나도 데려가 같이가자! 하길래
별 생각없이 알았다고 했는데,
우연찮게 술자리가 비슷하게 끝나고, 제가 그 동기와 기숙사로 올라가는데, 힘들다고 업어달라고 막 앵겨서 업어서 가다가
학교 운동장 스탠드에서 힘들다 조금 앉아서 술 깨다 가자는 그 친구의 말에 스탠드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과에서 맘에드는 애 없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딱히 없는듯, 예쁘다 생각한 애는 있다 그 중에 너도 포함된다 라고 장난식으로 던졌는데
그 친구가 먼저 키스를 했네요 엄청 당황했지만 입술은 떼기 싫었고, 키스 후에 그 친구는 제게 야! 너 왜 눈을뜨고 키스하냐! 라고 면박을 줬고,
이후 몇차례 키스를 더하고 두시간동안 서로 끌어안고 키스만하다 사귀게 됬네요. 그 친구는 저를 ot때 같은 조일때부터 좋아했었다네요.
첫키스 첫연애 첫데이트 첫경험 모두 함께했던 인연이었어요.
군대에서 헤어지기전까지 일년여동안 잘 사귀었었네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정****
작성일 2018-05-22
평점
거의 10년되었네요 붐스타일을알게되서 처음에 많이사고 여자도많이만나고 그랬는데..
기억이 많이남네요 ㅎㅎㅎ붐스타일 화팅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배****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2
평점
인터넷상품들은 정말 믿지 않았지만 몇번 구매하다보니 상품도 응대도 나쁘지 않아 지금껏 계속 이용하고 있네요~!!
작성자 임****
작성일 2018-05-22
평점
아직 못해 봤습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윤****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천****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정****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신****
작성일 2018-05-22
평점
저는 무식해서 용감했던 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하프의 완주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그 무렵에 무박 등산을 즐겨다니던 상황에서 산행 친구가 마라톤 풀코스를 한번은 경험해야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자랑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가지고 무조건 참여 신청을 마치고 처음에 늘 10km를 시작으로 5시간의 제한시간에 걸려서 중도에 포기하지만 않는다는 생각으로 정말 무식하게 열심히 운동했지만 대회때까지 42195m 라는 경험과 노하우가 없어서 경기시작까지 제발 완주만을 기도하면서 출발하였는데 출발 하자마자 선두권의 쭉쭉 달려가는 모습에 나도 같이 달려야 완주할거라는 생각에 무조건 앞사람 발만 바라보며 반환점을 돌면서부터 서서히 지치기 시작해서 35km 넘어서면서 이제는 더이상 뛸 힘이 없어서 전봇데 두개를 걷는듯 아닌듯 마음만은 달려가고 하나는 걷는방법으로 힘들게 절룩거리면서 결승선을 밟던 그 순간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은 최고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도중에 내가 미쳤지 참가비내고 이런 고생을 왜 하는지를 끊임없이 되네이면서 기록이 3시간 38분대 기록으로 그날을 하루종일 싱글 벙글 실성한 사람처럼 웃음으로 보낸 기억이 생생하네요. 훗날에 평생의 기억으로 남기려고 무리해서 100km 울트라 마라톤도 한번 참가해서 완주했지만 첫번째 마라톤인 풀코스가 참가하면서 가장 걱정도 많이했고 완주한 감동도 가장 오랜기간 기억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작성자 서****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양****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윤****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손****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곽****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조****
작성일 2018-05-22
평점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또 맛도 어떤맛인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생각없어 수저질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작성자 최****
작성일 2018-05-22
평점
작성자 서****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심****
작성일 2018-05-23
평점
신호위반 딱지 7만원ㅠㅠ
작성자 황****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윤****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최****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유****
작성일 2018-05-23
평점
제 첫키스는 좀 아쉽네요 ㅋㅋ
작성자 최****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손****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박****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박****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곽****
작성일 2018-05-23
평점
........레알 신세계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3
평점
마음만은 정말 뜨거웠는데 너무 어린나이라서 말한마디 제대로 못해봤던 첫사랑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잘 지내지?
작성자 임****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박****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오****
작성일 2018-05-23
평점
나의 첫알바는 중1떄 시작되었다.
첫알바는 혼자가아니라 친구들과 여렷이서 하게 된것이다
그것은 전단지 알바 중1때 무슨 알바를 할수 있겠는가 이많은 인원이 .. 한 7명정도 되는거 같다 오래된 기억이라 잘기억은 안나지만
그 7명이서 2인1조 그럼 1명이 남는데 한명은 혼자 그녀석은 잘뛰는 녀석 바로 나 ...
대신 친구들이 전단지 뒤에 테이프를 다 붙여주어 난 문에다가 전단지만 틱 떼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거였다 그래도 혼자는 심심한데 ..
그래도 어쩔수 없었다 평상시에 뛰는걸 좋아했고 땀내는걸 좋아했으니 ㅋㅋ
그래서 열심히 뛰어 전단지를 붙이기시작했따 빨리 붙이고 쉴려고 .ㅋㅋ 강제 운동이나 다름 없었다
열라게 뛰어서 끝내고 난 다음 와보니 얘들은 이제 반정도 한것이였다 에고 .. 괜히 빨리했어 그래서 친구들을 도왔지 ..
혼자 열라게 뛰고 다하고 와서 친구들도 도와줬다는 뜀박질만 오지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우리의 첫알바 재미있었다
작성자 차****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박****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문****
작성일 2018-05-23
평점
작성자 신****
작성일 2018-05-24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4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4
평점
작성자 최****
작성일 2018-05-24
평점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4
평점
2년넘게 첫사랑과 좋은 추억 가득한 동네인데 이젠 동네 전체가 재개발으로 인해서 하나하나 사라져 가고 있네요..
그 친구도 저를 가끔은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 다시 한번 생각났네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4
평점
작성자 채****
작성일 2018-05-24
평점
작성자 우****
작성일 2018-05-24
평점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5
평점
낯선 낮은 천장 아래에서 도란도란 얘기나누다가 졸면서 왜 빡빡이들이 옆에 있지..하면서 머리를 긁적이려니 저도 빡빡이였다는....ㅠㅠ
작성자 양****
작성일 2018-05-25
평점
항상 부모님이 돈안쓰시고 엄청 아껴쓰시고 안쓰시는데 저가쌍둥이라 생일이 부담스러워도 꼭 챙겨주셧어요 그래서 저가 돈벌어서 부모님 깜짝 생파 해드럿는데 그때 기억이 정말 생생하고 행복햇어요
작성자 안****
작성일 2018-05-25
평점
인중에 여드름짜는것보다, 머리감다가 머리카락들이 다 엉켜서 뽑히는것보다, 성적표에 F가뜨는것보다, 방금끓인뜨거운라면을 제 허벅지에 쏟았을때보다, 술먹고 다음날 변기통이랑 베프먹은것보다 몇십배 몇백배로 끔찍하고 고통스러웠고 '아 여기가지옥이구나.. 내가 드디어 염라대왕이랑 하이파이브를하고 손잡고 셸위댄스를 할수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사랑니 뽑는거 안아프다고했던 엄마를 미워할수도없고 도대체 누구를 미워해야하나요.. 왜 사랑니는 이름이 사랑니인가요 얼마나고통스러운데 이름은 왜 사랑니인건가요.. 아프니 라고 지어주지 차라리.. 진짜 첫사랑니발치만큼 끔찍하고 고통스럽고 두번다시 상상하기싫은것은 진짜 없지않을까요.. 어우 다시생각해도 손에 땀샘이열리네여..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5
평점
작성자 남****
작성일 2018-05-25
평점
작성자 현****
작성일 2018-05-25
평점
작성자 박****
작성일 2018-05-25
평점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5
평점
약4년 전 첫입대를 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군생활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없는102보충대 3일을 대기하는데 하.. 그때 3일이 일주일 같더군요 크... 그리고 5주 신교대 배치후 첫불침번.. 살면서 처음해보는 불침번 자다 일어나 환복 후 중앙에 모여서 근무자 신고 및 확인 후 불침번 투입.. 지금은 추억 같지만 제일 충격이였던 일들입니다 뀨!!!
작성자 추****
작성일 2018-05-26
평점
내 입으로 들어오는 너의 부드러움에 움찔했지
부드러움 뒤에 감추어진 달콤함은 처음 느껴보는 그것과도 같았어.
이제 너를 만나기는 어렵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날이 있을거야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일본 로손 롤케익과의 첫만남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6
평점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6
평점
친구들과 함께 여행가본게 기억에 남네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18-05-26
평점
작성자 양****
작성일 2018-05-26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6
평점
작성자 고****
작성일 2018-05-26
평점
다시한번생각해도 끔찍함.
9년전이였습니다.
대학선배가 다이어트식품중 기름흡수를막아주는 약이있다해서
신기한데 하나 먹어봐도 되냐고 했죠.
형님왈 “먹는건 좋은데 방귀끼고 싶을때 조심해라” 라는 충고를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말을 까마득히 잊고 술을 마셨죠.
역시나 술자리중 방귀신호가 왔고 몰래끼는 방귀의 묘미를 느끼기 위해
한쪽 엉덩이를 들고 음밀한 몰래방귀작전을 시작했지요.
(아시죠?? 한쪽엉덩이사이를 살짝 벌려서 방귀끼면 소리가 안나는거??)
그때였습니다............
음밀한 방귀를 뀌는순간 제엉덩이에서는 뜨끈미끌한 느낌이 들었던것입니다.
긴급상황을 느끼고 곧장 화장실을 가서 확인을 해보니.......
제몸으로 흡수되지못하고 대장까지 내려온 기름들이 그순간 나와 제 빤스를
적힌것이었습니다.
저는 당황했지만 ck빤스를 과감히 휴지통에 벗어던지고 그날저녁 자유를만끽하며
불금을 보냈습니다.
작성자 D****
작성일 2018-05-26
평점
작성자 서****
작성일 2018-05-27
평점
23살에 회사에 입사하여 벌써 7년째 근무 중입니다.
어느덧 서른이 되어서 올 해는 결혼을 앞두고 있네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7
평점
작성자 임****
작성일 2018-05-27
평점
작성자 강****
작성일 2018-05-27
평점
다른곳은 매우 품질이 안좋아서 여기루 왔는데 지금까지 사용해본결과 매우좋다는거~~~♥ 영원히 이용할거에요..
작성자 강****
작성일 2018-05-27
평점
작성자 박****
작성일 2018-05-27
평점
꼭두새벽 일어나셔서 밥 차려주시는 엄마가 어린 눈에도 안쓰러웠던 적이 있었어요.
나름 어린 마음에 한번쯤은 수고를 덜어드리고 싶었어요.
마음 먹고 어머니보다 더 일찍일어나 카레를 한 적이 있었는데
요리를 처음해본 저는 당근과 여러재료들을 퐁퐁으로 열심히 닦은적이 있었네요..ㅎㅎ
조금 후에 일어나신 엄마은 처음엔 새벽부터 장난을 치는 것이냐 꾸중을 하셨지만
자초지종을 들으신 후 어린 저를 꼭 안아주셨어요.
아직도 엄마는 그때의 어린 저를 생각하면 마음이 찡하시다고 하더라고요..
어찌되었든 저는 이런 이유로 제 첫요리를 잊을 수가 없네요..!
작성자 곽****
작성일 2018-05-27
평점
작성자 윤****
작성일 2018-05-27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18-05-28
평점
작성자 장****
작성일 2018-05-28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