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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손우정
작성일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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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건웅
작성일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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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승환
작성일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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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승혁
작성일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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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진
작성일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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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현
작성일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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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셉
작성일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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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집에서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엄마 손에 있는 편지 봉투....... 성적표였습니다.....ㅠㅠ
작성자 선경채
작성일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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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선
작성일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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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진환
작성일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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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주원
작성일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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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훈
작성일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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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인승
작성일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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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채
작성일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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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동
작성일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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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승현
작성일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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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주
작성일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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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호
작성일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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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서 자는것도 가위눌리나 싶어 신기하기도 하고 무서웠네요
작성자 권홍근
작성일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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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윤중
작성일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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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에 한 허리까지 밖에 없는 몸에 파란빛의 남자가... 저를 내려다 보고있었어요 ... 그런데 저는 그순간 몸이 시선도 움직일수 가 없었어요 아무도 저를 손대고 있지도 않은데 말이죠...
근데 그남자가 저를 보다가 갑자기 제 왼쪽 자리를 뚫어지게 쳐다보는거에요 그래서 그순간에는 몸이 움직이게 되더니 왼쪽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그쪽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뭐지...
이 생각이 들었는데 차마 다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릴 용기가 안나다가 용기 내어서 다시 고개를 돌렸는데 아무것도 정말 아무도 그곳에 없었다는 듯이 텅비어있었어요 저는 그순간 더 뭔가가 겁이나서 방에 불을켜고 핸드폰도 최대 밝기로 해서 SNS도 보고 웹툰도 보면서 잡생각을 잊어버리려 노력하면서 아무것도 안나오길 빌며 잠을 겨우 청했답니다 ㅜㅜ
작성자 권혜리
작성일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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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진만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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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호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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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규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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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환준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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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들이랑 학교 근처에서 술을 잔뜩 먹고 집 갈 시간이 돼서 버스를 탔는데 정신차려보니 다시 학교 였슴다..하핳 몇 번을 삥삥 돈건지 ㅋㅋㅋㅋ
이런 지엔자앙!! 집은 가야되는데 귀찮고 ..ㅋㅋ머리는 아프고 다시 그런 일 겪으라면 공포스럽네요 ㅋㅋ
작성자 박아람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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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훈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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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재홍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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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혜자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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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태규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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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오셔서 잡아달라고 머그컵을 들었더니 거미가 없어져서 온몸이 닭삵돋은
적이 있었습니다.
작성자 강혜은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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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훈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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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멘붕 ... 다시 또 10일이라는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진정한 괴담이지 말입니다.......
작성자 장연화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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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용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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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에 주왕산이라 있어요..가을이면 단풍이 제법 멋진 산이죠. 아실분은 아실듯 ㅎㅎ
그기를 약 십오년전에 혼자 산행갔다가..산중에 고립이 된적 있어요.하산 시간을 놓쳐버리고..해는 져버리고..
소지한 랜턴도 배터리가 방전되고..설상가상 핸폰도 배터리 다되버린...
말 그대로 꼼짝없이 산속에서 하루밤을 꼬박새고..추위와 어둠속에서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귀신이나 그런게 무서운게 아니라..스치는 바람소리..멀리서 들려오는 산짐승 울음소리..칠흙같은 어둠속에서 들리는 낙엽이나 나뭇가지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도 오금이 저렸던..
아주 아찔한 기억이..ㅎㅎ
그후로 잠시 잠깐가는 산행이라도 비상시를 위한 준비는 아주 철저히 하게 되었다는.. ㅎ
작성자 김남매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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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기윤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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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기범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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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진혁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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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진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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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 하면서 봤더니 죽은참새가..
작성자 이봉준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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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한열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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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진우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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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석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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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현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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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준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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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혁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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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희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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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범호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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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훈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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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인구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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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인성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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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채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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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zone5503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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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재혁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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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경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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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민관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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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암구호를 딱대도 말없이 걸어왔습니다. 공포탄을 쏠려는 순간 가까이서보니 대대장님이 암구호를 몰라서 그냥 걸어왔습니다..
소름이 쫘악 ~~ 대대장님 충성!
작성자 고진호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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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은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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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범수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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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승환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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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꿈에 나왔던 그 친구가 그날 교통사고당할뻔했다고..
작성자 신승환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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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꿈에 나왔던 그 친구가 그날 교통사고당할뻔했다고..
작성자 배희종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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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현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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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동익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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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건희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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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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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상진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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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일수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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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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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종석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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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종석
작성일 2015-07-25
평점
작성자 황종석
작성일 2015-07-25
평점
작성자 황종석
작성일 2015-07-25
평점
작성자 황종석
작성일 2015-07-25
평점
작성자 황종석
작성일 2015-07-25
평점
작성자 황종석
작성일 2015-07-25
평점
작성자 황종석
작성일 2015-07-25
평점
작성자 황종석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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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종석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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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승철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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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원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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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규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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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동휘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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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은기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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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병우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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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교철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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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현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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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승진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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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태훈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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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웅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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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래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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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현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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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현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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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민재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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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한석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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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우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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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지우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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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용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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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훈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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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송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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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준호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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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일진 형들한테 집에갈 차비를 다 빼앗겨 집에 못가요 라고 해서 돈을 10,000원 주면서 집에 택시 타고 가라고 하고 당직실에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다음날 교무실에서 어제 1학년 11반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는데 다른 선생님들이 우리 학교는 1학년 10반까지만 있고 나머지 교실은 물품 보관실이라 했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그곳에 찾아가 보니 대걸레 자루에 10,000원이 꽂혀있는 모습을 보고 그 선생님은 그날 이후 학교에서 볼 수 없었어요..ㄷㄷ
작성자 박재원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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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건수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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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다올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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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계단에 전구들이 자동으로 켜지는게 아닌데다 관리사무소가 아파트 동마다 있는곳은 흔하지 않았고, 동 전체를 모두 관리하는 시스템이라 전구 수명이 다하면 당장 불편한 주민이
직접 사다가 설치 하지 않는이상 몇일이고 그대로 꺼져있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었는데 마침 또 1-2층도 아니고 할머니 계신다는 4층 전구가 고장나서 학원 끝나고 집에 오면 진짜 너무 어둡고..
뭔넘의 들고양이들은 이리도 많은지.. 그러니까 더 생각나고.. 어디선가 고양이 우는 소리라도 나면 홍콩 할머니가 나온거같아 진짜 너무 너무 무서워서 학원 끝나고 집에 오면 혼자 못가고 매일
집 밖에서 "누나~~" 혹은 "엄마~~" 하고 불러서 1층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손잡고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집에서 엄마나 누나가 일찍 자거나 요리 혹은 TV 라도 보면서 딴일(?)
하는날에는 몇시간동안 밖에서 떨면서 있던 기억이 나요.. 요즘은 동네도 환한데다 핸드폰도 다들 가지고 있고 후레시도 켜지니 정말 좋은세상이에요..
작성자 전승표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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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철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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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철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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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수순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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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승무
작성일 2015-07-24
평점
아직도 생각하면 잠 못자죠 ㅜ
작성자 김환익
작성일 2015-07-24
평점
작성자 이준규
작성일 2015-07-24
평점
작성자 임봉언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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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경록
작성일 2015-07-24
평점
작성자 김선경
작성일 2015-07-24
평점
ep.2)예전에 중학교때 우리집이 아파트였는데 제가글쎄 축구를하다 열쇠를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갑자기 폭풍..설사가 막 물밀듯이 밀려오는거에요 근데 사람 직감이라는게 아 이상태로는 우사인볼트급으로 공중화장실로 달려가도 바지에 설사천연염색할거같은 직감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집옆 복도에 열심히 설사를 후려갈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날 학교가려고 엘리베이터 타고있는데 청소부아주머니가 엘리베이터 거울에 '14층 설사갈긴인간 꼭잡아서 똥구녘을 찢어버리겠습니다 ' 라고붙어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강은파
작성일 2015-07-24
평점
작성자 원웅희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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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훈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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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운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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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원준
작성일 2015-07-24
평점
창문을 보고있었는데 어떤 검은색 머리에 검은색 눈 얼굴은 창백하고 쭈글쭈글한 얼굴을 한 여자가 날 노려보고 있었다.
나도 계속 뚜러져라 쳐다봤는데 갑자기 보건샘이 날 불렀다. "야 니 체조 안하고 뭐하냐" "네...? 어ㅓ... 저기 밖에 귀신이 있는데요...."
이렇게 말햇는데 선생님은 믿어주지 안았다. 선생님이 말했다."허약하면 귀신 보이는거야 .체조나 해"
알고보니 그여자는 내짝궁 엄마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선성수
작성일 2015-07-24
평점
작성자 하봉수
작성일 2015-07-24
평점
작성자 최ㅣ치
작성일 2015-07-24
평점
작성자 변기자
작성일 2015-07-24
평점
작성자 조규진
작성일 2015-07-24
평점
너무 놀래서 물어 봣는데 이승을 떠돌고 있는 영혼을 달래주로 왔다고 합니다. 그말 듣고 너무 놀라 저희는 바로 나와버렷습니다
작성자 황재식
작성일 2015-07-23
평점
작성자 신천지
작성일 2015-07-23
평점
작성자 기호
작성일 2015-07-23
평점
작성자 박정열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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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성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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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언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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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충신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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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정호
작성일 2015-07-23
평점
작성자 양승훈
작성일 2015-07-23
평점
작성자 정원진
작성일 2015-07-23
평점
작성자 최원호
작성일 2015-07-23
평점
부모님은 아직도 주무시고 계시고 난 대체 무슨 소리를 듣고 깬걸까요... 이런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작성자 김진현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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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가족한테 물어봤는데 쇼파에서 잔 사람은 없었다고 함.
작성자 오혜린
작성일 2015-07-23
평점
작성자 최승진
작성일 2015-07-23
평점
작성자 장성진
작성일 2015-07-23
평점
작성자 김소희
작성일 2015-07-23
평점
너무 무서워요,,,폭탄 많고 ㄷㄷㄷㄷ
이게 젤무섭네요 ㅜㅜ
작성자 조윤우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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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라진후로 여자친구가 3년째 팝콘을 들고 돌아오지 않고있네요,,, 소오름 ㄷㄷㄷㄷ
작성자 김영환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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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설빈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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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식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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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냉이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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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치영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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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보명
작성일 2015-07-23
평점
작성자 이현재
작성일 2015-07-23
평점
작성자 김승범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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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우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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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채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윤용진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장보빈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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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성욱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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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순환
작성일 2015-07-22
평점
술을 마시다 보니 기분도 풀리고 항상 어렵기만 했던 그 상사도 조금씩 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부터인지 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엄청 복수하고 싶었거든요. 때로는 욕을 하고 싶었구요. 때로는 죽이고 싶기도 했습니다.
술은 참 꿈을 꾸는 것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몰랐습니다. 꿈과 술은 다른 점이 하나 있다는 것을요.
흔히들 꿈은 현실과 반대라고 얘기들 하죠. 그런데 제 경우에는 반대가 아니였더라구요.
지금 저는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꿈인 줄 알았는데.. 욕하고 찌르고 했던 마치 꿈과 같던 일 들이 현실이었더라구요.
지금은 세상에 없는 그 직장 상사에게 조금은 미안해집니다.
작성자 강준구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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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한순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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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원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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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락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홍기웅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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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한솔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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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연수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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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부종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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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현희
작성일 2015-07-22
평점
어느날 어제 과음한터라 걱정이앞서는데
으음...일어날 시간이 됬나 핸트폰을 보니 6시 30분
조금만 더자기로하고 조금있다가 눈을떳는데
아직도 6시 30분?!
정신을 차리고보니 시간은 9시가 넘었고
날짜가 6월 30일....
아직도 등골이 오싹
작성자 심상민
작성일 2015-07-22
평점
컴터로 임재범 노래 틀어놓고 겁나 빙의되서
연습하고있었는데 엄마가 내방에 들어왔다.
분명 아무도 없었는데.. 등골이 오싹...하진 않았다. 엄마라서..ㅋㅋ
엄마라서 괜찮지만 그래도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작성자 김민곤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이동훈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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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기웅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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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인근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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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을 청소하다보면 그늘 뒷편에 왠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앉아있다고 합니다.
검은 선글라스, 검은 모자, 검은 원피스? 뭐 그렇게 입은 여자인데
얼굴 윤곽 빼고는 다 검게 입었다고 하는데,
어제 봤어요.
알바 그만뒀습니다
작성자 신민철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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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해보면 수술 날짜가 코앞으로 다가와서 걱정도 되고 병실도 불편하고 설잠자서 그런지 아마 그 걱정하는 마음이 꿈으로 표현되지 안았나 생각듭니다.
여러분..부모님이나, 아내나, 자녀나,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고 힘든걸 눈앞에서 볼때 세상 그어떤 공포보다 무섭습니다. 오늘 퇴근하시고 귀가하셔서 따뜻한 말한마디 해보세요^^
작성자 이동건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신재오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도승탁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김승민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이세란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이승환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강성구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황증훈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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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대훈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장영주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이현호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김대현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정용기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한병우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김동훈
작성일 2015-07-22
평점
작성자 이슬기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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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앉은 자리는 맨 뒷자리에서 맨 왼쪽 창가자리였다. 내가 내릴 정거장이 되어 벨을 누르고 버스에서 내렸다. 그런데 내린 후 버스를 다시보니 내가 앉아있던자리에 사람한명이 있는것이 아닌가? 분명 내가 내릴땐 아무도 타지 않았는데.. 저건 뭐지 사람인가..하며 쳐다보고있는데 그곳에 앉아있던 무엇인가가 뒤를 돌면서 나를 계속 째려보았다. 아직까지도 소름돋는 실화다
작성자 김정민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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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유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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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눈을 질끈감고 있었는데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를 껴안는 느낌이 들더군요. 너무 무서워서 깨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귀에다 대고 거의 1초에 6,7번씩 깨지마깨지마깨지마깨지마깨지마깨지마깨지마깨지마깨지마깨지마깨지마깨지마깨지마 이렇게 빠르게 얘기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여자 목소리였구요.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라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ㅠㅠ
작성자 황인성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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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종현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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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석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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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태균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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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현태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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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경현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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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근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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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훈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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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진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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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중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정지현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정승진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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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선옥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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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덕묵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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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림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이진수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손명규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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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덕준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조우재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오준수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최희웅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백민지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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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건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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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혁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김형규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김성중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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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세현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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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오균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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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상건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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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용훈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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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주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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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용연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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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호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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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한참있다가 핸드폰에 창문족에 흰색 물체 들어온거 보고 소름 돋아서 불다키고 집에서 뛰어 나감 ㅠㅠㅠ
작성자 신재완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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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가위가 있었을데..
,,
,,,
,, ㅈㅅ
작성자 윤치호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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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철희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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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도윤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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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기웅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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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현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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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우진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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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지훈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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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웅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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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운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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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병일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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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병원에서 의사로 재직 중 당직 근무를 할 때의 이야기 입니다.
당시 당직 근무 할 시 병원의 이곳 저곳에 차트 기록표 등과 함께 당직 순찰 일지에 서명을 하며 확인을 하는 것이 당직 근무입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근무 중에 가야 하는 영안실에 가야 했기에 지하에 있는 영안실로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고 보니 아무도 없는 영안실에 가서 서명을 해야 하는 생각에 오싹 하지만 일은 일인지라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고 아무 문제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그 분은 다시 엘리베이터에
올라 1층을 눌렀습니다.
이윽고 문이 닫히며 기다리던중 다시 문이 열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오작동을 의심하고 다시 닫힘 버튼을 누르고 1층으로 향하는 작은아버지.
하지만 다시 한번 문이 열리자 이제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위를 살펴봐도 아무 문제 없길레 오싹한 기분만 느끼며 다시 닫힘 버튼을 연차 눌렀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더 열리게 되자 엘리베이터 전체를 훑어 보던 작은아버지는 위에를 보고 놀라 비상계단으로 그냥 뛰쳐 올라갔습니다.
위에는 그럼 무엇이 있었을가요?
아무도 없고 작은아버지 혼자 있는 엘리베이터에 위에 써진 문구는 빨간 글씨로
"정원 초과"
라는 문구가 있던 것 입니다.
실화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김종석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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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날도 일을마치고 집에와 밥을 먹고 여가를 즐겼습니다.
평소와 다를게 없었죠..
시간은 새벽 1시를 가르킵니다..
이날은 비도 오고 바람도 부는 날씨였습니다..
저는 잠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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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쯤 뒤척이 며 목이말라 물을 마시고 잠자리에 누우려하는데
창가로 사람형태의 실루엣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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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4층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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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복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김종완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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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동건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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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경선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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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두환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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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민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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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진웅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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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호준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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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다영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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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대호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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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재우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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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승환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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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경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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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우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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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희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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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현종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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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훈
작성일 2015-07-21
평점
밥을 먹고 상을 치우고 일어나서 문득 옆을 쳐다보는데
하얀 무언가가 재빨리 스쳐 지나가더군요.
너무 놀라서 몸이 굳어버렸습니다.
가뜩이나 혼자였던 터라 더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그 하얀것이 계속해서 눈을 돌릴 때 마다 지나가더군요
형체도 알 수 없는 그 하얀것이 너무나 무서워 눈을 감았습니다.
그렇게 벌벌 떨다가 무심코 눈을 떴는데...
거울 속에 제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그 하얀 물체도 함께 였다는 것이죠...
하얀 그것은... 저의 얼굴에 밀착해 있었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굳어버렸습니다.
그 하얀것은... 눈가에 묻은 밥풀이였기 때문이죠.
장난 죄송
그럼 제 지인이 겪은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제 지인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같은 고등학교 친구였는데 그친구는 유난히 다크써클이 심했어요
하지만 공부도 잘하고 재미있는 친구라 저도 그렇고 반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그아이는 세상의 경험이 많은지 고3인 우리에게 여러 이야기를 해줬고 우린 그 이야기들로 웃으며 스트레스를 풀었죠.
저희 학교는 음악실이 옥상에 있는데 컨테이너 박스로 되어있어요
그 옆에는 악대부실이랑 음악선생님 개인실이 있구요
아무튼 음악실은 그래서 약간 조명이 어두운 편이에요
그 당시에는 스크린으로 수업을 해서 불을 꺼놓았습니다. 그리고 비까지 와서 더 어두웠습니다.
음악실에서는 아이들이 다들 서로모여 놀고 그랬어요
제 친구들도 그아이랑 같이 모여서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분위기가 무서운 이야기로 흘러가는 겁니다..ㅠㅠ
흥미진진하고 어두운데다가 제가 졸업한 학교는 옛날에 병원이었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무서운 분위기가 연출이 됬습니다.
갑자기 그 친구가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집에 귀신이 살고 있다고..
아이들은 처음에 장난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표정이 너무 심각하더라구요.
매일 밤 가위에 눌리는건 기본이고 가끔 혼자 있을 때면 물건이 갑자기 떨어진답니다.
그리고 빌라형식이라 계단을 올라가는데 사람이 지나가는데 갑자기 불이 꺼지고 창문에 바람이 세게 불고 그런일이 자주 있었더랍니다.
아무튼 저희는 계속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어느날은 거실에서 자고 있는데 친구가 자기 방문을 조금 열어놨데요.
자다가 뭔가에 깼는데 무심코 자신의 방에 시선이 갔데요
그 열어놓은 문 사이로 진짜...
처음보는 모르는 할머니랑 얼굴 허연 여자랑 검은 남자가 얼굴만 다다닥 붙이고 자기를 쳐다보고 있더래요..
아 무서워 ..ㅠㅠ
친구가 너무 놀래서 일어나려고 했는데 그대로 가위에 눌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 쪽만 쳐다봤는데 진짜 간신히 가위에 풀려서 일어났데요,
일어나서 무서워서 쇼파에 웅크리고 있으려고 일어났는데 바로 그순간에
방문이 활짝열리면서 쾅 소리를 냈데요
벽에 문이 부딫힌 소리..
베란다랑 창문은 전부 닫혀있는데 바람이 불었을 리는 없고 해서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 나와서 자기 언니 올때까지 밖에서 기다렸다가 집에 갔데요
근데 다시와보니 방문은 닫혀있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음악실 문이 쾅하고 열리는 거에요..
와 그때 애들 소리 다지르고 놀래서 쳐다보는데
음악쌤이 웃으면서 종쳤다고 ㅋㅋㅋㅋㅋ
수업한다고 ㅋㅋ
암튼 그렇게 그아이 일은 잊혀져 갔죠
그러다가 시험끝나고 그친구집에 놀러가기로 한거에요
귀신얘기는 다 잊고있다가 친구집에 4명이서 놀러갔어요
그리고 티비보고 옷구경도 하고 밥시켜먹고 진짜 잘놀고 있는데
그친구 방이나 벽에 부적이랑 가시나무??같은뭉치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이거뭐냐고 물었더니
그 나무가 귀신을 못다가오게 한데요
그때서야 귀신있다는 생각이 나서 무서워서 친구 방엔 안들어갔어요
집분위기는 밝고 햇빛도 잘들어오는 곳이라서 무서운 느낌은 전혀 안들었거든요
근데 친구는 또 분위기잡으면서..ㅠㅠ
자기 집 앞에 나무가 있었는데 거기서 사람이 목매달고 죽었다면서 무서운얘기를 막 하는거에요
애들 다 하지말라 하고 ..ㅜㅜ
근데 친구가 갑자기 정색하면서
귀신있는 집에 사람데려오면 그 사람한테 귀신이 붙어간다던데
너네한테 붙어갔으면 좋겠다고...진지하게 무섭게 얘기하는 거에요
애들 다 소름돋고...
그얘기 끝내고 친구는 장난이라면서 다시 평소처럼 행동하고...
진짜 집에갈때 머리랑 어깨 털고 밝은날에 집에 갔어요..ㅠㅠ
작성자 이준우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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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인식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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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현
작성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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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건우
작성일 2015-07-21
평점
등 뒤로 식은땀이 줄줄줄
작성자 김명식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임응선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배시호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이주호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김사인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임장원
작성일 2015-07-21
평점
이어서 다음날 대낮에도 그러고 있더라.
어떤 놈인지 궁금해서 문에 구멍 뚫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안 그런다.
참 이상하다. 여긴 나 혼자 사는 집인데 누가 온거지......
작성자 박승현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오세희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이준용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우동섭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최승진
작성일 2015-07-21
평점
잠시후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일었났다.................내 몸과 입술 위에는 우리집 강아지가 있었다.................................썰렁하니까 시원하다...........
작성자 유현동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이희우
작성일 2015-07-21
평점
2. 여친 생얼을 볼때
3. 군대 꿈을 꿨을때
작성자 정승조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이상원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조아라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이종우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강민호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신재빈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윤한종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이상진
작성일 2015-07-21
평점
작성자 김응구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이재욱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장완철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박근영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임한건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이정우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장승재
작성일 2015-07-20
평점
지금 생각해도 무섭다 ㅠ
작성자 김우창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광환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중환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손종택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우민준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배수한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박병석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최동준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정용진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윤지환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박병건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박관제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박윤수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인화
작성일 2015-07-20
평점
또 다른 내가 옆에 서서 나를 보면서 쪼개면서 웃고 있었다.....
작성자 김진섭
작성일 2015-07-20
평점
자고일어나니...
작성자 김호용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양경오
작성일 2015-07-20
평점
하지만 옷장을 열면 입을 옷이 없다는 것이죠...
저희 집에 저 말고 다른 사람이 사는 것일까요??
작성자 윤선용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희준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대진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정승호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장우성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박원우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형국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류우성
작성일 2015-07-20
평점
초등학교 1학년때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
그때 잠시 시골에서 살았는데 거의 논 밭이며, 산으로 이루어져 있었죠..
학교를 가려고하면 두가지의 길이 있었는데 한곳은 산을통해서 가야했고,
또 한곳은 도로를 통해 가야했죠..
근데.. 산으로 가는 곳이 훨씬 빨랐으므로 산을 이용하는일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산으로 가면 그 할머니도 볼수있었거든요 ~~
저희 친할머니 같이 인자하고 저를 엄청 이뻐하는 할머니요 ~
저는 어느순간 맨날 맨날 그 할머니와 만나서 학교 애기도하고,, 집에서 혼나는일 있으면
그 할머니에게 하소연하곤 했습니다 ~
그리고 얼마안가.. 집에서 저를 추궁하기 시작했습니다.
너 학교끝나고 어디갔다 오길래 맨날 신발에 진흙투성이냐고.. 뭐하냐고..
그래서 그냥 어린마음에 솔직히 다 말씀드렸었죠~
할머니와 놀다왔다고.. 나 엄청 이뻐한다고.. 그랬더니 갑자기 순간 부모님의 표정이 안좋으시더니
추궁하기 시작하더군요.. 어떻게 생겼냐고 어디서 만났냐고..
머리는 엄청 하얗고 비녀꼽으시고 등등 보였던 할머니모습을 설명해줬더니 더 놀라시더니 일단 들어가서 자고 내일 학교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다음날.. 학교끝나고 집에가는데.. 그 어렸을때지만 느낌이 있는겁니다.
뒤에서 누가 나를 미행하는 느낌????
여튼 난 똑같이 산에 가는데 할머니가 계신곳에 좋다고 뛰어가서 할머니하고 불렀는데~
할머니가 환하게 웃으면서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이제 할머니 가야한다고...
가족들 걱정하니까 그만 가보라고..
그말듣고 가지말라고 엄청 울었는데.. 뒤에 부모님이 오셔서 저를 안고 흐느껴 울더라구요..
부모님이 애기해주신애기는 공동묘지에서 제가 어느 무덤가 앞에서 혼잣말로 머라머라하더니
막 울고있었다고..
작성자 장경철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설준규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준호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박상욱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용희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주시영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조상재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신동주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인하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용훈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이영광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홍근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윤기훈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종호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박지홍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고은준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박현호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박현우
작성일 2015-07-20
평점
죽는줄 알았다.
작성자 이동욱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이창돈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하준석
작성일 2015-07-20
평점
저희집 현관 등이 가끔 지 멋대로 켜 질 때 있어요...
그럴 때마다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들어온 느낌 나요....
작성자 김학수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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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임용
작성일 2015-07-20
평점
친분이 있는 등산 동호회 사람들이
야간 산행 도중 기상상태가 악화되서
인근의 산장이 마침 보여서 밤을 보내기 위해 들어갔다
깜깜한 밤이라 자세히 보이진 않았으나
산장 곳곳에 그곳의 원래 주인이었던 가족들의 사진이 액자로
걸려있는 것이 보였다
그렇게 피곤한 몸을 각자 눕힌 동호회원들은
다음 날 아침 모두 숨이 멎는 듯 했다
일어난 곳의 산장 안엔 그 어떤 사진도 걸려있지 않은
그런 곳이었던 것이었다...
실제 제가 겪었다면 오싹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사람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고 느껴지네요
작성자 서경조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정호섭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안영민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강석
작성일 2015-07-20
평점
다음날 냉장고 안에 소변이 있었다고한다
작성자 유승준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이종민
작성일 2015-07-20
평점
전날밤 음식을 짜게 먹었는지 목이 말라서 잠에서 깼습니다.
비몽사몽 일어나 냉장고로 가서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저는 너무 무서워서 오줌을 지리고 말았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무가 서있었습니다.
무선 이야기 끝.
작성자 이승욱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오경필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곽병찬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박주신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백건웅
작성일 2015-07-20
평점
실업계 학교를 다녔던 저는 19살 공장에 취업 하면서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가위에 눌린건지, 현실인지 아직까지도 불분명하지만
제가 실제로 겪은 무서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제가 지내던 기숙사에는 지하에 큰 목욕탕이 있었고, 노래방과 매점, 다리미실까지 모든게 다 갖춰져 있을만큼 편했던 곳이지만
유독 저희 기숙사 4층에는 귀신이 출몰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렸고 5층에도 목욕탕이 있지만 쑥스러움이 많아 회사 언니들이랑 마주치는게 무서워
지하에 있던 대형 목욕탕을 매일 이용했어요.
지하라 그런지 음산한 기운도 감돌았고 공사를 하려고 했는지 투명한 비닐 천막 같은것이 곳곳에 쳐져 있었어요.
마치 13일의 금요일에 나올법한 영화에 한 장면처럼 무슨일이 곧 생길것 같은 긴장감과 그 공간에 저 혼자라는게 더 무서웠고
온 사방에 있는 거울을 의식하며 늘 긴장상태로 목욕을 하며 어쩌면 귀신이야기가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하며 긴장했던것 같아요
저는 귀신이 나타난다는 4층에 살고 있었고 당시 3교대로 근무했던 저는 밤11시에 출근을 했지만 새벽1시쯤 갑작스런 정전으로 퇴근하는 일이 생겼지요.
생각도 못한 정전으로 돌아온 기숙사에는 저를 포함하여 5명이 함께 생활했는데 그 날따라 기숙사 방에는 아무도 없는거에요.
무서운 공포 영화나 이야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혼자있다는 불안함에 긴장하며 새벽2시에 귀신이 활동하는 시간이라는
이야기를 떠올리고 뒤척이며 잠들었고 얼마나 지났을까 ? 복도형으로 길게 늘어진 방 문틈 사이로 빛이 들어오면서
눈을 감고 있는데도 환한 불빛에 미간이 구겨질 정도로 눈부셨어요.
그때부터 이 방에는, 제 등 뒤에는 저 말고 다른 사람이 있었어요.
평소 새우처럼 자는데 그날도 몸을 웅크리고 옆으로 누워 있었는데 불이 꺼져있는 제 뒤에서 누군가 대화를 하고 있었지요.
무슨 얘기인지 들으려고 했지만 웅성웅성 소리만 날뿐 시끄러워 더이상 잠을 잘수 없었고
저는 누구인지 확인하구싶어 등을 돌리려던 찰나에...등이 얼음처럼 차가워졌답니다.
친구가 했던 귀신 목격담이 생각나면서 내가 눈을 떴는데 내 눈앞에 핏대가 잔뜩 쏠려
눈이 하나밖에 없는 눈알 귀신이 나를 째려보고 있으면 어떻하지 ?
소리는 들리는데 누구인지 모르니까 더 불안했고 대화를 나누고있던 두사람의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 야 쟤 깨워봐. " 한 사람이 제 등을 가볍게 치며 일어날것을 강요하며 저의 등을 여러번 툭툭 치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서 눈을 질끈 감고 등 뒤에서 느껴지는 서늘함과 소름이 돋는걸 참아가며 숨을 죽이며 끝까지 자는척을 했지요
그 때였어요.
결정적인 한마디 ~ " 쟤 안자 "
혀를 찌르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았고 누구인지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서 뒤로 돌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그리고 몇년후 인터넷에는 제가 겪었던 이야기가 무서운 이야기로 올라오더라구요
그때의 생생했던 기억을 가끔 추억 삼아 사람들에게 얘기하곤 하는데
제가 생각할때 저는 그때 정신이 굉장히 맑았고
가위에 눌려본적이 없었던 저인지라 그게 현실인지, 꿈인지 지금 글을 쓰면서도 몸에 소름이 돋네요.
[출처] 실제로 겪은 무서운 이야기|작성자 예리니
작성자 이재성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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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아저씨가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했음 ㅋㅋㅋ
작성자 서영재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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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석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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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승원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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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명재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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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재훈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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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점순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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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물탱크 아기 귀신을 목격함..........
작성자 신봉준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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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삽삽이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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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원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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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형훈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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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병우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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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현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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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훈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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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영일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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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우영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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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석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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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훈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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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빈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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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다가 눈을 희미하게 떴는데 몸이 안움직여서 제대로 눈을 뜨니까 여자가 몸 위에 앉아있는거ㅠㅠ
근데 뭔가 감촉이 느껴졌었던... 그래서 더 소름이 돋았던... 알람 덕분에 겨우 정신차리고 일어났었던 기억이ㅠㅠ
작성자 정승진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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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에 보이는 놀이터에서 바람도 없는 날... 그네 하나만 왔다갔다..... 분명 다른 그네들도 있는데 가운데 그네만 움직이는 걸 봤네요....
그 순간 소름이..... 쫙..!!
작성자 유인식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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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형석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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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재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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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끼치네요. 처음겪은일이라 힘든일이기에 더욱더 힘들어했던거 같습니다.
작성자 정민우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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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용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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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수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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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성윤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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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도착하고 다른 초소에서 전화가 오더니
"너네 투입하는 거 봤는데 왜 세명이 근무 나왔냐"는 이야기를 들은 후 근무 끝나고 뒤에 서서 산을 내려오는 40분이 가장 오싹하고 무서웠습니다.
작성자 한용일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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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현준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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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기석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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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현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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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건희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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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미숙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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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마..
작성자 이종태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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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민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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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호형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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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훈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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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태식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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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진짜 오글거리고 무숴웠네요~~
작성자 박정모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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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희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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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관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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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현구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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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정우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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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민혁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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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준수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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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환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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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민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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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영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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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 이상 똑같은 꿈만 꿨습니다. 하루도 안빼먹고 꿧습니다. 아파트내에 엘베가 두개가 운영되는데 뚬속에서 꼭 하나만 골라서 타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한 엘베는 정상이고 한 엘베는 귀신을 볼수 있는 엘베였습니다. 꿈속에서 정상적인 엘베를 고르면 자연스럽게 깹니다. 귀신나오는 엘베를 타면 소오름이 끼치는 느낌을 빋고 하루하루 다르게 귀신의 형태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계속 똑같은 꿈만 꾸다보니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유인옥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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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일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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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혁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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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진규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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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운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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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얼핏봐도 근처에 사는 베프놈 실루엣이길래 뭐냐고 그랬죠.
그랬더니 문 좀 열어보라고, 재워달라고 하드라구요.
잠깨서 짜증도 나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들어와도 너 욕처먹는다고 빨리 걍 집에 가라고 했는데,
그래도 말도 없이 창문만 계속 더 두들기더니 실루엣이 조용히 사라졌어요.
다음날 전화해서 그 시간에 미쳤다고 왜 왰냐고 따졌더니 뭔소리냐고 어리둥절해 하드라구요.
알고보니 어젯밤에 오지도 않았고, 지금 시골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친구들 알리바이까지 확인했구요..
아직도 다급하게 창문 두드리던 소리가 잊혀지지 않네요.
작성자 박기정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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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모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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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화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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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현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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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정식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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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미상으로 보험처리도 힘드네요 ~
작성자 김동준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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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원민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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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호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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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1층에서 빌린거 갖다 주로 내려간거,,,
신문지로 싸서 다녀 중딩아,,
작성자 이원재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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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선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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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한진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상현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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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해원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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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나나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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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ㅎ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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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용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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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권능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성현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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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호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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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영호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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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민수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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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서린
작성일 2015-07-20
평점
작성자 김태호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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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상일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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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배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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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현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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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몇번을 갈아입었는지....
역시 붐!! 터질펀
작성자 김재철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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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동현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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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대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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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희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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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원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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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병원은 밤 11시에 병원문을 닫고
1층 한가운데 큰셔터를 내려
입원환자들무단외출방지를
할수있게 되있는 시스템?이였습니다
그러던어느날 추석날인가?입원환자들도 거의
고향내려가서 두분이였고 간호사들도 다고향을
내려가고 병원에
저혼자남아 당직스던 날이였습니다.
이날도 어느날과 똑같이 제가잘방만빼고 불다끄고
셔터를 내리고있었습니다(자동셔터)
위잉~하면서 큰소리를 내며 내려가는데
전화한통이오는겁니다 따르르릉 따르르른
아이시간에 뭐야 ..하면서 전화기를봤습니다
(저희전화기는 내부전화는 어디서 전화가오는지
빨간불로 불들어오는 전화기)
근데 희안하게 익숙치 않은 곳에 불이들어와있는겁니다
..뭐지하면서 전화기를 자세하보니 제가 잠을자러갈 당직방에서 전화가오는겁니다..... 병원1층에는 나혼자뿐...
전화받은곳바로옆방이였고 그방에 절대 아무도 누구도있을리가없는데말이죠......그방을빼곰보니 평화로웠어요
그래서 오류인가싶어수화기를들어봤죠.. 근데 기계음??
기상한소리가나길래 너무무서워서 전화선빼고
병원불다키고 티피재미있는거틀어놓고 앉아있는데....
무서움좀사그라들길래 전화선을 다시연결하고 티비쪽으로걸어가는데 바로 전화가오는겁니가... 저는 진짜...설마...아니겠지 하면서 천천히 걸어가서 보니 역시나... 그 당직방에서 또오고있는겁니다..정말 1분정도 소름이 진짜 머리부터발끝까지 쫙....결국 그후로 일을간뒀고 알고보니 그런일들이많았더라고요 새벽 3시에 지하수술방에서연락오고....무튼 지금도 소름돋습니다.
작성자 배영화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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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송태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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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라는데 며칠전 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수상한 인물을 못받냐 묻더라 순간 아 그때 그사람이구나 해서 소름 진짜 쫙 돋는데 괜히 엮이기도 싫고 그런거 협조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릴것같아서 아니요 못봤는데요 하니까 그냥 가더라 그리고 다음날 tv에 살인사건을 보도 하는데 내가 사는 아파트 그 이상한 남자랑 같이 엘리베이터 탄 날이더라...
그리고 아래에 범인 얼굴 사진이 나오는데
그날 나 찾아왔던 경찰 얼굴이더라....
작성자 이재무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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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민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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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생각만해도 밤에 뚜벅걷는소리와 사람의 형체가 위병소쪽으로 오다가 사라지는걸 본적이있는데 지금그때시절만 생각해도 소름이 장난아니네요 ㅠㅠㅠㅠ
작성자 박선접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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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현
작성일 2015-07-20
평점
밖에 여자가 쫓기는 소리가 들리면서 내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가위 눌린거라 생각하고 눈감고 있었는데....
내 몸이 공중에 뜨는 느낌이었다..ㅠㅠ
작성자 이동규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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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군가가 받더니 계속 웃기만 하는 거였습니다. 약간 여자 아이 웃음소리?! 그래서.. 애들이 장난치나 싶어서 2~3번 전화를 더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러고 다음 날 방 청소를 하다가 소름끼치게 놀라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이.... 침대밑에서...발견되었습니다 ... 지금도 닭살이 돋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작성자 김유철
작성일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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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얼마나 무서웠는지 몇일간 힘들게 근무를 섰던 기억이 있다. 아직도 그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