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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김우근
작성일 2016-12-26
평점
저와 그녀는 사귄지 한달 정도 되었던 사이였죠.
아직 서로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는 사이 저희에겐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그저 함께 손잡고 거리를 거닐기만해도 세상을 다가진 것같던 저희...
그날 저흰 카페에 앉아 서로의 작은 선물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죠.
그녀를 바래다 주던길 그녀의 집앞 건물 뒤편에서 나눈
달콤한 키스는 3년을 사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참 따뜻하네요.
작성자 박명화
작성일 2016-12-26
평점
다시 내년에~
작성자 곽정호
작성일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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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충신
작성일 2016-12-25
평점
작성자 김태원
작성일 2016-12-25
평점
작성자 이성규
작성일 2016-12-25
평점
작성자 정종훈
작성일 2016-12-25
평점
작성자 이영준
작성일 2016-12-25
평점
작성자 안현수
작성일 2016-12-25
평점
21살인 지금도 여전한 친구사이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때 다시한번 용기내서 고백하려합니다.
붐스타일 도와주세요~_~
작성자 남정웅
작성일 2016-12-25
평점
간만보고 딴남자가라타버리는 뒷통수 그 얼얼함을 잊을수없다ㅠㅠ
이바득바득갈고 공무원되서 내가 더 잘먹고 잘살고 내년엔 이쁜 여자친구랑 보내야지ㅠ ㅠ엉엉 올해도 패스
작성자 최효준
작성일 2016-12-25
평점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6-12-25
평점
작성자 김성룡
작성일 2016-12-25
평점
작성자 노건엽
작성일 2016-12-25
평점
작성자 신승현
작성일 2016-12-25
평점
작성자 강인구
작성일 2016-12-24
평점
작성자 조성인
작성일 2016-12-24
평점
작성자 김군한
작성일 2016-12-24
평점
작성자 이호진
작성일 2016-12-24
평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게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안겨준 사람인데요~
가끔도 그 사람이 떠오르곤합니다.
지금은 비록,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랑을 하고있기에 멀리서 응원만 하고있긴하지만,
그때 그 순간을 기억한다면 저는 아직도 지난 2014년 12월 25일이 너무 그립네요~
정현아, 꼭 행복해..
작성자 김민호
작성일 2016-12-24
평점
작성자 강정우
작성일 2016-12-24
평점
작성자 ykm33
작성일 2016-12-24
평점
작성자 김영채
작성일 2016-12-24
평점
작성자 고대호
작성일 2016-12-24
평점
작성자 이승현
작성일 2016-12-23
평점
작성자 박호범
작성일 2016-12-23
평점
작성자 정민
작성일 2016-12-23
평점
올해는 붐스타일 옷 입고 헌팅하로 갑니다!
작성자 유다영
작성일 2016-12-23
평점
작성자 오준형
작성일 2016-12-23
평점
작성자 남궁선규
작성일 2016-12-23
평점
작성자 김명식
작성일 2016-12-23
평점
작성자 정승조
작성일 2016-12-23
평점
요번 크리스마스는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뜻깊게 보내고 싶네요..
모두다 화이팅 하는일 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건강들 하세요..
작성자 최민호
작성일 2016-12-23
평점
작성자 김상권
작성일 2016-12-23
평점
작성자 서보원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김용훈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박현진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정경아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이종우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손종택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이준규
작성일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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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한건
작성일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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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윤정숙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정병주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정승진
작성일 2016-12-22
평점
크리스마스 이전에는 여자친구도 있었고 수많은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날만큼은 이 사람들과 함께 북적거리며 지내야 하는건데.. 저는 늘 "나홀로 집에" 케빈과 함께 한잔 술을 외로이 기울여야 했었죠. 올해 크리스마스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 아직까지도 그닥 이렇다할 약속은 없습니다.. 다들 바쁜 모양인지.... 왠지 또 씁쓸해지는 겨울이 될 것만 같아 우울해지네요.
붐스타일에서 이런 공간을 마련해 주시니 이 내 마음을 안 적을 수가 없어 이렇게 몇자 적고 갑니다...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여건이 된다면 저랑도 같이 놀아주세요~
작성자 최승진
작성일 2016-12-22
평점
올해는 행복한 크리스마스이길....
작성자 현대경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이상민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유모세
작성일 2016-12-22
평점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놀계획이 날라가버린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여 ...
다행이 이번년도는 주말이라 즐길수잇을꺼같네여 ㅠㅠㅠㅠㅠㅠ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 올해는 다들 쏠로탈출 해봅시다 ~ ㅎㅌㅇ^ㅡ^
작성자 이창훈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조세현
작성일 2016-12-22
평점
쓸쓸한 추억을 공유한 사람에게는 적립금을 준다니 용서하기로 하겠다.
나의 쓸쓸한 크리스마스 기억은 거리로 쏟아져나온 크리스마스 인파로 인해 생겼다.
당시에는 여자친구가 있었기에 지긋지긋한 케빈얼굴을 보지 않고 연휴를 즐기러 나갔는데
집에만 있을때는 오늘이 크리스마스인지 아닌지 체감할 도리가 딱히 없으나 집 밖을 나가면 확연히 느껴진다.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를 구경하러 갔었는데 아이고 그냥 피난민 마냥 계속 인파에 치여서 꾸준히
짜증이 축적되다가 뭐때문인지 기억도 안나는 이유로 여자친구랑 크리스마스에 다툰 기억이 있다.
크리스마스같은 연휴에 여자친구와 데이트계획이 있다면 사람많은 장소는 되도록 피하길 추천한다.
작성자 이두성
작성일 2016-12-22
평점
작성자 변기자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고성용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황보혜
작성일 2016-12-21
평점
남자친구는 그날도 일을 가서 제가 수산시장에서 대하랑 회를 사서 남자친구 자취방에 가서 요리를하고 남자친구의 퇴근을 맞아주었어요 ㅎㅎ
남자친구가 제빵사여서 크리스마스 케익을 준비했어요.
2주전부터 꾸며둔 전구를 계속 켠뒤(전기세때메 켜보지도 못한..ㅋㅋㅋ) 먹고 노니까 완전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였어요!
거기다가 배가 불러올때쯤 술을 꺼내고 핸드폰으로 클럽음악을 켠 뒤 클럽처럼 놀았어요 ㅋㅋ
불도 껏다켯다 사이키조명처럼 정신없게하면서ㅋㅋㅋ 막 혼자왔냐며 작업멘트치고 상황극하고 ㅋㅋㅋㅋ
완전 재밌었는데.. 올해는 자취방이 없어서.. 어디서 즐겨야할지 모르겠지만 ㅜㅜ 최고의 크리스마스였어요!!♥ 오빠 라뷰>.
작성자 신민철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박찬우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김혜웅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이명학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김익명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강지현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김태우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박승환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정태균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황윤성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양재봉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황종현
작성일 2016-12-21
평점
그날 얼마나 슬펐는지 후ㅠ
작성자 김유철
작성일 2016-12-21
평점
지금은 와이프랑 그리고 내 사랑하는 딸이랑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
작성자 김정훈
작성일 2016-12-21
평점
작성자 김태호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홍진표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박재연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손영규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양선모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백민지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김하민
작성일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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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길
작성일 2016-12-20
평점
취업준비를 한다고..도서관에 쭉~있느라..
크리스마스인지도 모르고..
아무의미도 없었지요..
지금은 취업성공해서..
기쁘지만!
크리스마스때도 출근은 합니다..
쓸쓸하면서도 행복합니다.
작성자 정현기
작성일 2016-12-20
평점
앞으로도 몸 건강히 잘 지내다 전역할수 있기를~
작성자 김영빈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김동현
작성일 2016-12-20
평점
여친이랑 싸웠으니 이따보재 ㅋㅋㅋ 시간되서 약속장소로 가고있는데..
그놈 그새 여친이랑 화해했다고 해서 결국 집으로 들어감ㅋㅋㅋㅋㅋㅋ 들어갈때 치맥사서 맥주 양껏먹음~퉷
작성자 박정의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김수경
작성일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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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진
작성일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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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택
작성일 2016-12-20
평점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모두 일하러 갑니다ㅜ
적립금 받아서 쫙 빼입고 여자친구 만들고 싶어요!!
작성자 김승현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이건희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윤우식
작성일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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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경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최교훈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이봉화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박상진
작성일 2016-12-20
평점
매일 친구들이랑 피시방에서 살다시피하고.. 크리스마스날에는 더욱더 오전 오후까지는 피시방에서 8~10시간씩 하면서 지내다가 저녁되면 솔로 남자들끼리 술퍼먹기 바빳는데
하지만 이번년도 3월부터 생긴 여자친구덕분에 그런 폐인같이 살았던 저의 삶들을 하나씩 바꿔주고 있네요 ㅎㅎ 처음 사귈땐 과연 크리스마스까지도 여자친구랑 많이 갈수있으려나 하면서 많이 싸우기도하고 다투기도했지만 결국이렇게 여자친구랑 함께 할것같네요 ^^ㅎㅎ 그리고 붐스타일에서 옷들도 사가면서 열심히 더욱 더 데이트해야겠네요 ㅎㅎ
이번 크리스마스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자친구랑 잘 보내도록 기원해주세요 ~!
작성자 홍석준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박수현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박세영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이규상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장재원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김용호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Soul mt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임상순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김선경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윤서진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정나단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임정민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최진훈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임응선
작성일 2016-12-20
평점
쓸쓸하게 달렸어요!!
작성자 김동윤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년에 서로 일때문에 만나지못했지만 이번에는 같이보내려규요
작성자 배시호
작성일 2016-12-20
평점
올 크리스마스도 너에게 나를 맡긴다!
작성자 이현호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장세훈
작성일 2016-12-20
평점
크리스마스 이브는 서로 바빠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와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려 했는데....
서로 힘들고 지쳐있어 예민해져 있던 우리는
서로에게 하지 말아야 말들을 해버렸다...
진심이 아닌걸 알면서도 그녀의 한 마디는 나의
심장에 비수가 되어 꽂혔고 나도 똑같이 그녀에게 비수를 꽂았다...
그렇게 우리는 헤어지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최악의 크리스마스가 되어버렸다..
3년 이 지난 지금도 후회되고 돌이키고 싶은 크리스마스이다.
용기가 없어 앞에서 말하지 못했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했어....
작성자 김원상
작성일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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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때인데, 케이크를 선물로 주고 얘기나 산책이라도 했어야 되는데 어리숙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홀딱 집에 돌아온 기억이 있네요.
나름 그 친구도 머리도 예쁘게 하고 나왔었는데.
그래도 지나간 추억이라 애틋한 생각이 납니다. 그런 추억들을 차곡 차곡 쌓으면서 더 멀리보고 더 크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니까요
작성자 김정욱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백성욱
작성일 2016-12-20
평점
작성자 정승조
작성일 2016-12-20
평점
사랑하는연인과 함께하는 의미를 담아야죠
작성자 이희우
작성일 2016-12-20
평점
생일은 말그대로 나한테 힐링하는 날!!
작성자 곽주형
작성일 2016-12-19
평점
처음 맞이하는 연인과 함께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인 만큼 굉장히 행복할 줄 알았어요
데이트도 하고, 얘기도 하고.. 근데, 생각대로 되진 않았구요
이유는 기억이 안나지만 또 싸우고 말았어요. 돌아서서 버스를 타고 먼저 가버린 모습만 기억나는군요.
그게 마지막으로 연인으로써 한 데이트가 되었어요
그 후로 크리스마스는 제게는.. 굉장히 쓸쓸, 아니 씁쓸한 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뭐 .. 이제는
그 친구의 행복을 바랍니다.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됬던지 만큼 그 때와는 다른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네요
작성자 유승호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오준형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김찬수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김희종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문정흠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유인식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유형석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백민관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김상준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정태민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변준수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박현우
작성일 2016-12-19
평점
어린시절에는 그래도 집에서 트리 장식하면서 보냈는데
나이들수록 기념일에 무뎌지는 것 같아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더군다나 주말이라 크리스마스같은 기분도 안나겠어요.
친구만나서 술이나 한잔...
작성자 정재환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김재환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전경환
작성일 2016-12-19
평점
연극도, 이벤트도 계획했던대로 순탄하게 예매완료 됐는데.... 당일날 그녀가 아파서 못만난다는 문자를 남기더라구요. 엄청난 상실감에 마음이 아팠지만 그 당시엔
내가 준비한 정성보단 그녀 몸 걱정이 우선이였죠. 준비한 이벤트는 취소할 정신도 없이 모두 날리고선 아픈 그녀를 챙기고자 죽과 약을 사들고 크리스마스날 그녀 집 앞 골목에 도착했는데...
화려하게 차려입고 낯선이의 고급 승용차에 오르는 그녀 모습과 마주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화가나는 일이지만 그 땐 왜 그랬는지 나보단 어렴풋 보이는 그 남자가 그녀를 훨씬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 아는척 조차 하지 않고 조용히 그녀와 이별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도 어김없이 혼자지만 작년만큼 씁쓸하진 않네요 :)
작성자 김진우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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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규
작성일 2016-12-19
평점
추웠지만 그녀와 함께 있어서 따뜻했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많은 추억들을 공유했었었는데 지금 제 옆자리에는 그녀가 없네요.
아주 행복했던 시간들만 기억에 남는다는 말이 정말 , 그녀는 잘 지내고 있겠죠 ?
작성자 박세훈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박주신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이원재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황도훈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김효철
작성일 2016-12-19
평점
학교내에 있는 GS25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나니.. 12월24일, 25일이 다 지나가있었다는...
주말에 너무 우울하다싶어 가족들을 보러갔다는..
작성자 이재영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변상학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김형국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오효영
작성일 2016-12-19
평점
제 친구들이 다 저보고 숙맥이라고 놀리더라구요. 하려고 해도 너무 긴장되고 '입냄새 나진 않을까?' , '너무 못한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들을 하느라 못했는데
크리스마스때 용기내어 여자친구 집 앞에서 첫키스를 했습니다. 그때 기분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게 작년이었는데 벌써 여자친구와 1년이 다되었습니다. 다음주면 크리스마스네요.
지금은 군대에 있느라 많이 보지도 못하고 이번 크리스마스는 아예 못만날 것 같아요.
중간에 헤어질뻔한 적도 있고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도 제 곁을 지켜준 여자친구에게 항상 고마워요.
1월에 휴가나가면 여자친구와 영화 한편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김동희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조윤우
작성일 2016-12-19
평점
이틀후 연락해서 화해하고 27일 다지난 둘만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지금생각해보니 하.......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천명석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박태전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장정호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이찬양
작성일 2016-12-19
평점
하지만 현실은 크리스마스는 바로 매출이 가장 좋은 날중 하나였어요. 저나 여자친구나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머같이 일하면서
퇴근시간은 항상 오밤중 매년 크리스마스는 못만나기 일쑤! 제발 올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한 저녁한끼 먹으면서 오붓하게 보내고싶어용
불타는밤 말고 따뜻한 식사한끼 하고 따뜻한 커피 그리고 재미난 영화한편이면 완벽할거 같네요
모두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길 바라요. 미리크리스마스^^
작성자 박정의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유한석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오정석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151225
작성일 2016-12-19
평점
그렇게 전 혼자 쓸쓸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나중에 알아보니 크리스마스때 제 제일친한친구(남자)랑 같이 있었더라구요.
친한친구랑 여자친구에게 배신당한 그때 기억때문에 트라우마 같은게 생겨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두려워지네요.
작성자 이기훈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유동화
작성일 2016-12-19
평점
늘 이불밖을 벗어난 적이 없었죠...그런 제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여자친구와
즐거운 여행을 떠날 것 같네요ㅎㅎㅎ
남들은 크리스마스에 입을 옷을 걱정한다는데, 붐스타일 회원인 저는 옷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네요~
옷은 붐스타일에서 구매하면 되니까요ㅎㅎㅎ
늘 저에게 멋진 옷을 구매할 수 있게 해주시는 붐스타일!
항사 감사합니다^~^
작성자 안동익
작성일 2016-12-19
평점
작성자 박주철
작성일 2016-12-19
평점
이번 크리스마스에 보기로 했거든요 사실 지금은 잘모르겠습니다 다시 전여자친구를 만날지 아니면 그냥 얼굴만 보고 밥이나 한끼먹고 헤어질지....
사실 만나봐야 알거같습니다... 뭐 이런얘기는 심지어 친구들한테도 안하긴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거리가 많내요.. 너무 오래사귀다가 헤어져서 그런지 예전추억들이
1년동안 쉽게 정리가 되고있는상황도아니긴 했지만... 후... 심난하내요
작성자 김응구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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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선용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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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크리스마스도 너에게 나를 맡긴다!
작성자 524 박진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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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핸 둘이서 봉구비어 갈랍니다 으흐흣>
작성자 이동규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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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는 파리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로맨틱하게 보내고싶습니다
작성자 곽상수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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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성준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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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무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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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소연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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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은 인파속에서 어쩔수 없이 서로 꼭붙어서 사람구경 거리구경 했던거 생각하면 아련하고 행복해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사소하고 행복한 추억 쌓고 싶네요! 이번엔 초록색 커플룩 도전해보려합니다 ㅋㅋㅋㅋ 적립금으로 구매하고싶어요~
작성자 임보라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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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진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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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끝내고 올해도 솔크란 생각에 시무룩하게 돌아가던 내눈에 귀여운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들어왔다.
'살까? 같이 먹을 사람도 없는데...'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할인해준다는말에 어쩌다보니 한손에 케이크, 나머지 손에는 사은품으로 받은 샴페인을 들고 자취방으로 들어가 홀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그 때 얼마전부터 신경쓰이게 만들던 그녀에게 먼저 연락이 와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는..ㅎㅎ
작성자 최재명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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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자친구는 있었는데 일때문에 같이 지내질 못햇어요 . . . 하 . . .
이번 크리스마스엔 여자친구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요
이왕이면 cgv 영화 2매 받아서 크리스마스때 영화 보고싶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좋은 추억이 생기게 뽑아주세요~~!!!!!!!!!!!!!!제에발~~~~~~~~~~~~~~~~
작성자 신샤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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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자친구는 있었는데 일때문에 같이 지내질 못햇어요 . . . 하 . . .
이번 크리스마스엔 여자친구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요
이왕이면 cgv 영화 2매 받아서 크리스마스때 영화 보고싶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좋은 추억이 생기게 뽑아주세요~~!!!!!!!!!!!!!!제에발~~~~~~~~~~~~~~~~
작성자 이병덕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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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난 나머지,, 술집에서 술먹고 잠들어서 다른친구들한테 집까지 업혀왔던기억,,ㅋㅋㅋㅋㅋ
정말이지 씁쓸한 추억ㅋㅋㅋㅋㅋㅋ
작성자 장재성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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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작년이맘때쯔음 잘사귀고있던 여자친구가있엇지..
크리스마스 이브가 내생일이였지만 나에게 선물로
헤어짐을 안겨주었던 그다음날 친구들과 술한잔했던
자리창밖으로 거짓말처럼 여자친구는 다른남자와팔짱을
끼고 행복해보이는 모습으로 나에게 잊지못할
크리스마스를 선사했지..
작성자 김동민
작성일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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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열심히 다녔을 그때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중.고등부 학생들은 이 성탄절 전날이 이브저녁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극, 찬양, 율동 등등 많은시간 준비했던 것을
다같이 모여 뽑내고 축하하고 열심히...........................
연습할때는 그리도 힘들었지만 다 표현하고 나면 뭔가 뿌듯함이 가득했었죠
좀 일찍 끝나는 때에는 학생들이 모여
즐거운 파티를 한다고 ......
지금도 교회에서 그렇게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때의 아련한 추억은 그래도 순수함이 가득했던 순간들이 아니었나 싶어요
즐겁고 신나는 크리스마스(성탄절) 되시길 기원하며
따뜻한 시간 되시기를.....................